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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학원가 4만명 일제 결핵검진 실시

22일부터 3월 16일까지…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서 검사

정책브리핑2018.02.22 10:47조회 1,500
서울 노량진 학원가 4만명 일제 결핵검진 실시
보건당국이 20∼30대 학원생이 장시간 집단생활을 하는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서 일제 결핵검진을 시행한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동작구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노량진 소재 학원과 고시원 등 400여 곳에서 생활하는 4만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당국은 “노량진에서는 학원생 등이 협소한 공간에서 장시간 공동생활을 하고 있어 결핵 감염 위험성이 높고 실제 결핵으로 신고되는 사례도 있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검진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검진 희망자는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에서 흉부X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결핵으로 진단받으면 결핵 산정특례에 따라 치료를 무료로 받게 된다.

당국은 “결핵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검사에 참여해 달라”며 “아울러 국민들이 결핵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결핵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질병관리본부 결핵조사과 043-719-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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