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고
부산 당평초·보림초 등 13곳에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설치
가온누리2018.01.15 11:40조회 1,707

부산시교육청은 도로변과 산업단지 인근 학교 등지 13곳의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학교 12곳과 학생들의 활동이 많은 놀이마루 1곳이다.
![부산여중에 설치된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부산교육청 제공]](/data/photos/20180103/art_15159838338626_e39431.jpg)
미세먼지 신호등은 대기측정소로부터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교통 신호등처럼 파란색, 녹색, 노란색, 빨간색 4가지 색깔로 알려준다.
신호등은 미세먼지 수치와 예보단계(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를 10초 간격으로 반복해 보여준다.
당평초·보림초·사하초·송정초·수안초·양운초·부산내성중·부산진여중·주감중·대동고·놀이마루 등 11곳은 옥외 지주형으로, 토성초·오션초 등 2개 학교는 출입현관에 벽면형으로 설치됐다.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이 설치된 학교에서는 "미세먼지 예보 단계에 따라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도움이 된다"며 반기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올해 10개 학교에 추가로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