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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립초 예비소집 불참아동 1만2천여명…소재파악 돌입

가온누리2018.01.10 14:12조회 1,581
서울 공립초 예비소집 불참아동 1만2천여명…소재파악 돌입


서울시교육청은 8일 실시된 올해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불참 아동이 1만2173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예비소집에 정상적으로 참석한 아동은 6만3992명으로 취학통지를 받은 전체 아동(7만6165명)의 84.0%였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부터 불참 아동 소재 파악에 들어간다. 

소재 파악은 아동의 실제 소재가 확인될 때까지 진행된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소재 파악이 안 되거나 부모와는 연락이 닿았지만, 아동과 직접 만날 수 없는 경우, 아동의 신변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에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지난해 예비소집 불참 아동은 1만1180명이었으며 소재 파악이 모두 완료됐다. 

불참사유는 외국체류가 34.9%(3903명), 취학유예가 3.4%(377명), 취학면제가 0.5%(59명), 다른 지역 학교에 다닐 예정이거나 입학할 학교를 변경한 경우 등 기타가 61.2%(6839명)였다. 

특히 작년에는 한 항공사 승무원이 양육수당 등을 노리고 허위 출생신고를 했다가 예비소집 불참 아동을 찾아달라는 서울시교육청 의뢰를 받은 경찰에 덜미를 잡히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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