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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1232곳에 ‘범죄예방용‘ CCTV 설치

가온누리2017.12.06 15:54조회 1,506
어린이 보호구역 1232곳에 ‘범죄예방용‘ CCTV 설치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에 292억원을 지원해 어린이보호구역 1232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행안부와 경찰청이 공동 분석한 결과 2015년 기준으로 CCTV가 설치된 장소에서는 5대 강력범죄가 26.6%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를 설치해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과속과 교통사고 발생도 줄일 방침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7월 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43곳에서 차량 속도를 측정한 결과 38.7%가 과속을 할 정도로 관련 교통법규를 지켜지지 않았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도 2013년 427건에서 2015년 541건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김석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폐쇄회로TV가 필요한 장소에 적절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반기별 현장점검을 벌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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