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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엔 전국과학관으로 오세요"

중앙·과천·대구·광주·부산 5대 국립과학관 방학 프로그램 마련

가온누리2017.12.04 14:09조회 1,605
"겨울방학엔 전국과학관으로 오세요"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다양한 과학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서울에서 가까운 국립과천과학관을 비롯해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과 대구, 광주, 부산 등에 있는 국립과학관을 찾으면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겨울방학 기간 다양한 천문우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 1월에는 어린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다양한 천체를 학습할 수 있는 '별별 놀이터'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달력으로 천문 현상을 배우는 '우주달력 만들기' 과정이 열린다. 

과학관 내 천체관측소에서는 태양을 천체망원경으로 보는 '해바라기교실'도 운영된다.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중앙홀에서는 직접 드론을 조정해 볼 수 있는 '겨울방학 플라잉(Flying) 드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15일부터 2월까지 눈표범과 회색늑대 등 몽골의 다양한 동물들을 박제표본으로 볼 수 있는 '몽골 대초원의 동물' 특별전을 연다.

내년 1월에는 3차원(3D) 프린터와 3D 펜으로 직접 물건을 제작해보는 '메이커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국립대구과학관은 내년 1월까지 '저울, 질량을 말하다' 특별 기획전을 연다. 과학관이 자체 수집한 19세기 초기의 저울 약 30점을 직접 볼 수 있다. 

8일부터 내년 2월까지는 과학관 야외 과학마당에 '얼음썰매장'이 마련돼 한겨울 신나는 썰매타기도 즐길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올림픽 경기 종목 속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알려주는 '동계스포츠 과학 특별전'을 겨울방학 기간 내내 열 예정이다. 특별전에서는 가상·증강현실(VR·AR)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경기 종목을 체험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9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는 생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바이오아트전'이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겨울방학 맞이 '과학교실', '과학캠프'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교실은 내년 1월 2∼19일 열리며 유아 및 초등학생, 중학생 등 참가자의 연령에 맞는 실험으로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관에서 생활하는 2박 3일 과정의 과학캠프는 내년 1월 5∼25일까지 총 6회 열린다.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학문제를 해결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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