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NIE
'책들의 가을 소풍' 제11회 제주 책 축제 21∼22일 열려
가온누리2017.10.16 16:45조회 1,775

'책들의 가을 소풍' 제11회 제주 책 축제가 오는 21∼22일 이틀간 제주고등학교 운동장과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제주 책 축제[제주도교육청 제공]](/data/photos/20171042/art_15081397091224_5c0ec7.jpg)
'책 읽으멍 행복한 나누게 마씸!'을 주제로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중등국어교육연구회, 초등국어교과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독서에 관심 있는 초·중등 교원과 도내 도서관·독서 관련 단체, 연구회, 학교 등 30여개 단체가 참여했다.
축제는 울림마당, 강연마당, 경연마당, 특별공연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책 교환마당 등 총 일곱 마당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을 겸한 울림마당은 21일 오후 4시 제주고 뒤뜰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독서수첩 우수상 시상, 앙상블과 난타 공연, 시 낭송, 동화 구연 등이 진행된다.
강연마당에서는 10대를 위한 인문학 강좌가 운영된다. 21일에는 이명혜 시인이 초등학생과 부모님을 대상으로 '책 속에서 보는 존경받는 부모, 존중받는 자녀'를 주제로, 22일에는 임성미 독서교육전문가가 '인공지능 시대, 왜 인문독서인가'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경연마당에서는 초등부는 21일에 '자전거 도둑'(박완서 지음)과 '하늘은 맑건만'(현덕 지음), 중등부는 22일에 '그리스 신화, 내 마음의 12별'(이주향 지음)을 지정도서로 해서 독서 골든벨이 진행된다.
![지난해 제주 책 축제[제주도교육청 제공]](/data/photos/20171042/art_15081397092808_26f895.jpg)
특별공연마당에서는 '제주 옛이야기 만화'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제주 전래동화를 만나볼 수 있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되는 공연마당에서는 그림자극 '달구와 손톱', 인형극 '주먹이'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마당에서는 제주어 알아보게마씸(알아봅시다), 책 읽는 가족 독서 텐트 등 독서 관련 32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책 교환마당에서는 헌 책 3권을 새 책 1권으로 바꿔주고, 헌책을 맞교환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