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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학부모 98%, 학교현장 작년보다 청렴해졌다"

부산교육청 청렴 분야 모니터링 결과 발표

가온누리2017.09.18 12:10조회 938

부산지역 학부모들은 학교 현장이 청렴해졌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7월 12일부터 열흘간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벌인 청렴 분야 교육정책 모니터링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부산교육정책 모니터 홈페이지(http://emot.pen.go.kr/) '모두가 함께 만드는 청렴한 부산교육 실현' 코너에서 학부모들의 자율참여 설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설문조사에는 학부모 2천124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보다 학교 현장이 청렴해졌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8.4%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청렴도가 가장 많이 향상됐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현장학습'(44.1%)이 가장 높았고 '학교급식'(21.2%), '시설공사'(2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관장(학교장)의 실천 의지'(38.4%), '주요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18.3%), '부패 행위자에 대한 엄중 처벌'(14.7%) 순으로 꼽았다.

 

청탁금지법에 대해 안내를 받은 경로는 '학교 가정통신문과 SMS 문자'가 85.7%로 가장 높았다.

 

이일권 감사관은 "교육청의 청탁금지법 안착 노력과 정책이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부패행위는 강력하게 처벌하고 학교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노력을 더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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