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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이 만드는 흡연예방 UCC 공모전 연다

청소년흡연예방협의체 통해 특별교육도 시행

가온누리2017.09.18 12:08조회 1,427
서울시, 청소년이 만드는 흡연예방 UCC 공모전 연다

서울시는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UCC 공모전과 특별교육 등 다양한 금연 정책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우선 1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활동 UCC 공모전'을 연다. 당선작을 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에 배포해 사례를 널리 알리고, 시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9월 서울시교육청·보건교사단체·청소년 단체·의사회·약사회 등 17개 기관으로 꾸려진 '서울시 청소년흡연예방협의체'를 통해 20일과 다음 달 20일 지역 사회 청소년 지도자를 대상으로 흡연 예방 특별교육을 한다.

 

교육은 1부 금연을 위한 전략, 2부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지도의 실제, 3부 흡연 제로 사회 구현을 위한 전략과 핵심 과제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따르면 흡연 청소년의 절반이 넘는 53.3%는 호기심 때문에 담배에 손을 댄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흡연자가 최근 30일간 담배를 피운 장소는 '놀이터·공터·야산·공원·길거리'가 57.3%로 가장 많았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흡연 시작을 완벽히 차단하려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 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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