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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특성화고, 취업 맞춤형 교육과정 강화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자격 및 교육과정을 하나로

에듀진2017.09.13 14:50조회 1,551
강원도 특성화고, 취업 맞춤형 교육과정 강화한다


    ▲ 지난 7월, 부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벡스코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현장 면접을 보고, 취업 정보도 얻었다. [사진 출처=부산교육청]


강원도교육청이 내년부터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취업역량 맞춤형으로 개편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이란 산업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직업교육체제를 직무 중심의 ‘할 줄 아는 교육’으로 개선하기 위해 특성화고에서는 실용국어, 실용수학, 실용영어 등 직업기초능력과 관계된 진로선택과목이 새로 생기는 한편, 전문 교과도 직무 내용 중심의 기초과목, 실무과목으로 교육과정이 편제될 예정이다.

더불어, 강원도교육청은 일(현장)-학습-자격을 연계한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연구시범학교를 지정·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교육청은 작년부터 시범 적용했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이 내년부터 직업교육 전 과정에 차질 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올해 도내 34개 고교에 약 43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한 바 있다.

정상은 창의진로과장은 “내년도 교육과정의 변화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력 있는 인재 양성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며 “조기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더 매력적인 특성화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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