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과 상담하기
가정에서는 자녀를 엄마가 세심하게 필요를 살피면서 채워주고 챙겨주지만, 학교에서는 그 역할을 담임선생님이 해주신다. 그렇지만 사실상, 내 자식 하나도 힘이 드는데 여러 명의 아이들을 일일이 돌아보고 학업에도 신경을 써야하는 담임선생님의 경우 엄마처럼 세심하게 관리해 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학부모는 학기 초에 자녀의 선생님을 만나 상담을 하며 적극성을 보인다.그런데 오히려 아이를 보다 잘 파악했을 2학기가 구체적으로 상담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학기 초에 상담시기를 조금 소홀히 지나쳤다면 학생부의 기록들이 나온 것을 기반으로 선생님과 보다 깊이 있는 상담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상담을 하면서 간혹 지나치게 사적인 가정사를 늘어놓는다거나 아이의 치부를 드러내는 학부모도 있다. 기본적으로 30분 정도 주어지는 시간을 넘겨서 선생님을 곤란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들을 유념하여 미리 상담내용을 간략하게 준비하여 상담에 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상담에 필요한 내용들을 참고하여 자녀의 보다 알찬 2학기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마지막으로, 자녀가 현 시점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언을 얻는 것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상담에 필요한 내용 준비하기] * 수업태도 등 학교생활 파악하기 * 성적관리나 친구관계의 문제점에 대하여 구체적인 조언구하기 * 자녀의 관심분야, 강점분야들 전달하기 * 진로나 봉사활동에 관하여 의논하기 *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과목 의논하고 조언구하기 [입시를 앞둔 자녀] * 직전 입시 선배들의 진학 실적 확인하기 * 현재 성적이 유지됐을 시, 어느 학교 어느 학과들이 가능한 지 확인하기 * 학생부에서 좀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에 대한 조언듣기 * 자녀에 대해 긍정적 자세 보이기 * 아이의 잠재력을 선생님도 함께 믿어주도록 힘 실어주기 엄마를 버려야 아이가 산다 - 박미라 저 *예스 24 -->https://goo.gl/R234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