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 자유학년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과제
내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이중 1470 곳은 ‘자유학년제’로 확대 시행된다. 이렇게 되면 중학교 1년 동안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고 고교 입시에서도 내신을 반영하지 않게 된다. 체험 중심 진로탐색과 토론방식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의 적…

김미경, “'나는 괜찮은 사람' 엄마 생각이 아이 바꾼다"
“엄마, 나 학교 그만둘래.”둘째 아이가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둔다고 했을 때, 인기강사 김미경(52ㆍ더블유인사이츠 대표)씨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다.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기분. 그렇게 며칠을 강의도 못하고 앓아눕고 나니, 자신이 진정으로 걱정하는 대상은…
[사설] 학생인권보다 더 급한 학폭·교권 대책
서울시교육청이 2일 3개년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학생인권을 점검하고 보장하며, 이를 위해 교육구성원의 인권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것이 골자다. 물론 학생인권은 보호하고 신장돼야 한다. 그러나 상벌점제 폐지, 두발자유, 전자기기 사용 등이 진정 본인과 타 학생의…
사립 유치원 ‘처음학교로’ 외면, 원아 모집 반쪽 시스템 출발
큰 관심을 갖고 출발한 유치원의 처음학교 온라인 원아 모집 시스템이 출발부터 위기를 맞고 있다. 국공립 처음학교로 온라인 시스템 가동, 사립 종이 문서로 취원 지원서 제출로 이분화되었다. 올해 전국으로 확대 적용된 2018 유치원 원아 모집 온라인 지원시스템 '처음학교…

미래유망직업(36) 향후 10년간 어떤 직업이 늘고 어떤 직업이 줄어들까
한국고용정보원은 2년마다 ‘한국직업전망’을 발간하고 있다. 지난 4월에 발간한 ‘한국직업전망 2017’에서는 17개 분야 195개 일자리에 대한 상세 정보를 수록하면서 향후 10년간 직업의 전망을 다섯 단계(증가/ 다소 증가/ 유지/ 다소 감소/ 감소)로 나누었다. 9…

교원 70% “교육활동 신체 접촉 기준 마련해야”
교원의 교육활동 중 신체적 접촉에 대한 허용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7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총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교육활동 중 신체적 접촉에 대한 허용기준 마련’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69.1%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들 중 42%는 교육부 매…
[사설]교사의 학생지도체계 회복 시급하다
교총이 최근 현장교사에게 실시한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교권 강화와 학생지도체계 회복이 매우 시급하다는 현실을 재확인시키고 있다. 전국 유·초·중·고 교원 1196명이 응답한 이번 조사에서 거의 모든 교사(98.6%)들이 ‘학생생활지도가 과거…

자녀 결혼‧독립지원 어떻게, 얼마나 할 수 있나요?
Q. 자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편 사업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근래에는 안정화되고 아이들 대학도 마치면서 경제적으로 꽤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럴 때 아이들 결혼과 독립을 지원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상담 받고 싶습니다. 자녀 지원, 결혼‧주택에…

서울예대 정여진 , "'작가' 희망한다면 꼭 알아야 할 것?"
대부분 글쓰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소설가나 시인, 시나리오 작가 등을 자신의 진로로 삼는다. 그리고 국어국문과 진학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국어국문과는 글을 쓰는 수업보다 국어 자체와 사회에 나타나는 언어 사용의 현상들을 연구하고, 고전문학과 한문을 가르치는 커리큘럼이…

"뛰어난 리더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200명 만난 전문가 인터뷰
'비슷한 교육을 받았음에도 왜 직원마다 일의 성과가 다를까’ 사모펀드 전문가로 활약하는 재일교포 3세 김무귀(40)씨는 동료를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가 만난 동료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문대학을 나온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 역시 일본의 명문 게이오기주쿠…
[사설]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시급하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학폭위)를 학교가 아닌 외부 기관으로 이관하자는 법안이 또 발의됐다.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에 이어 최근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은 학폭위를 폐지하고 그 기능과 임무를 시·군·구 산하의 ‘학교폭력대책기초위원회’로 이관하는 내용의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을 …
도넘은 교권침해 축소·은폐 등 대처 지적
수업 중 음란행위 ‘장난’ 조치에 특별감사 요구혁신학교 학력 저하·세종 과대학교 운영도 지적 2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전·충남·세종교육청에 대한 국감에서는 ‘여교사 수업 중 중학생의 음란행위’ 등 교권침해에 대한 교육청의 대처가 도마 위에 올랐다. 노웅래 …

천재와 일반인의 차이는?
생각이 통통 글이 술술 <2017. 담양영재교육원 산출물 전시회에 출품된 인문영재반 학생들의 글쓰기 작품> 필자는 3년째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규)의 5, 6학년 인문영재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선 초등학교 학생들의 자아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

학생들의 문제는 목표와 자신의 학습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이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는 고지를 선점하려는 선행학습 중심의 교육이고 학교수업 중심보다는 사교육 중심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이에 대한 도전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물론 선진교육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사의 학습지도 방법과 학생들의 학습방법을 어떻게 질적으…

사교육 없이 교육본질 깨운 ‘5차원교육’
10일 65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한 경기 동두천여중(교장 강미자) 식장에는 다소 특별한 장면이 연출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장영미 시의장, 임완택 교육장, 남병근 경기북부경찰청 차장 등 지역 인사 300여명이 함께한 것이다. 이처럼 지역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

'혼돈의 시대'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아
지금 이 세상은 약육강식의 싸움터가 됐다. 세상은 나 개인의 의지와 별 상관없이 움직이고 있다. 그러면 이 세상을 움직이는 큰 힘은 무엇인가? 우리나라가 주권국가이고 민주국가인 이상 국민들이 바탕을 이루고 주권을 정치가에게 맡긴, 곧 현 정부 지도자들의 역량에 의해 세…

“망가진 밭에 좋은 씨앗…열매 맺힐까요?”
원동연(63·사진) KAIST 미래교육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미래교육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용성교육(5차원 전면교육)’의 창안자다. 수용성교육이란 그가 20년 전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 부총장 시절 처음 선보인 교육법으로 지력(Intellectual powe…

나의‘ 베프’는 좋은 친구일까?
내 인생의 멘토, 어디쯤 있나?자신과 친한 사람들 중에 진실로 선망하는 사람들이 끼어있다면, 이미 원하는 것을 반쯤 얻은 것입니다. 그들 중에서 특히 자신과 똑같은 인생의 목표를 벌써 이루어놓은 사람이 포함되어 있다면, 더욱 더 근접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국가고시를…
[학종혁명]교과활동을 보충해주는 교과외활동
두 요소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야학교생활 충실히 하는 것이 핵심 학생: 선생님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대학의 인재상과 평가요소를 살펴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학교마다 다르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걱정돼요.교사: 너…
‘과학고 지원자 800명↓’ 올해 전기고 지원율 하락폭 클 듯
지난 9월 8일(일) 제주과학고를 끝으로 전국 20개교 과학고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정원 내 1638명 모집에 5061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은 3.09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1626명 모집에 5861명이 지원한 것에 비해 모집인원은 12명 늘었지만 지원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