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고

“친구네 집 가지마”… 자녀 친구도 못 믿을 세상
“모르는 사람 조심하라고 가르쳤는데, 이젠 ‘친구는 물론 그 부모도 믿지 마라’고 교육해야 할 지경이네요.” (가명·이현민·서울 구로구)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일명 ‘어금니 아빠 사건’의 전말이 조금씩 밝혀지면서, 부모들 사이에선 낯선 사람뿐 아니라 아이 친구 혹은…
![[2017 국감]아동학대 ‘빨간불’…‘아동보호 특별법 제정’ 촉구 한목소리](/data/photos/20171042/art_15081168597095_b919cf.jpg)
[2017 국감]아동학대 ‘빨간불’…‘아동보호 특별법 제정’ 촉구 한목소리
최근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여야 모두 국정감사에서 ‘아동보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13일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이 시행된 2014년 9월 이…
351개 공립 단설유치원에 보건 전문인력 단 41명뿐
서울 A단설유치원장은 최근 계단에서 넘어져 입술과 치아를 다친 만4세 원아 때문에 진땀을 뺐다. 어떻게 처치해야 할지 몰라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내달릴 수밖에 없었다. 또 다른 B단설유치원 C교사는 다리에 상처를 입고 등원한 아이를 데리고 현장학습을 나가며 걱정이 돼 …
천차만별 고등학교 교내상, 하나도 없는 학교부터 224개나 주는 학교도 있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 고등학교별 교내상 수여 현황’에 따르면 교과 ·비교과 교내상이 하나도 없는 학교가 5개 학교부터 224개의 상을 수여하는 학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박경미 의원,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사교육비 최대 6배까지 차이나”
교육 기회 불평등과 격차 심화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사교육이 비용 측면에 있어 소득과 지역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일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많고 소득 수준과 지역에 따라 진학 희망 고등학교 유형 비율도 엇갈리면서 사교육이 교육 격차 심화에 미치는…

소득ㆍ지역 따라 사교육비 격차 최대 8배…중학교 가장 심화
교육 격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사교육비가 소득과 지역에 따라 학생 1인당 최대 8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비를 기준으로 불평등 정도를 나타낸 '사교육비 지니계수'도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악화됐다. 1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경미 더불…

EF코리아, 개인별 맞춤형 어학연수ㆍ유학 박람회 개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로 선정된 글로벌 교육 기업 EF Education First(이하 EF)는 어학연수ㆍ유학 박람회인 제5회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를 이번 달 20일(금) 강남지사(강남 교보타워 4층), 21일…

“공부해도 미래 안 보여요”⋯ ‘자살각’ 연발하는 고교생들
# 부산에 사는 고3 수험생 A(18)군은 ‘9월 모의평가’ 시행 전날인 지난달 5일 오후 11시가 훌쩍 넘은 시각에 칠흑같이 어둡고 싸늘한 밤 바다로 몸을 던졌다. 대입(大入)을 앞두고 성적이 오르지 않자 심리적 압박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을 결심한 것이다. 경찰은 “…

남성은 ‘생계부양자’, 여성은 ‘돌봄 노동자’ …초등교과서 성차별 ‘심각’
“남성은 생계부양자, 의사, 위인, 슬기로운 인물 ….” “여성은 아이를 간호하는 돌봄 노동자, 집안일 하는 어머니 ….” 이는 올해 보급된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실린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표현한 문구다. 학교 교육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초등학교 교과서가 여…
학부모 4명 중 3명, 유치원 원아 모집 시 '지원 횟수 제한' 해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모니터링 결과, 학부모의 76.6%는 유치원 원아 모집 시 지원 횟수를 제한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적절한 지원 제한 횟수는 '…
어머니 교습소에 시험지 유출한 고교 교사 등 성적 비리 교원 ‘3년간 41명’
최근 3년간 문제 유출, 성적 조장 등 성적 비리와 관련해 징계를 받은 교원이 4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교원 성적 비리 관련 징계 현황’에 따르…

"가을에도 자외선으로부터 어린이 눈 보호하세요"
여름보다 태양고도가 낮아지는 가을에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는데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대한안과학회가 '눈의 날'(10월 12일)을 맞아 배포한 건강자료에 따르면 9월 이후 태양고도가 낮아지면서 우리가 주로 바라보는 수평선 높이와 시선이 가까워져 눈…

“‘딸 선호 시대’ 새 초등교과서 성차별 내용 여전”
2015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된 새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성차별적 내용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새로 나온 초등학교 1∼2학년 1학기 교과서 16권을 분석한 결과, 성 역할에 관한 고정관념 등 차별적 …
청소년 게임과몰입 매년 꾸준히 증가… 초중고생 4만1179명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게임 과몰입 상담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대구 중구·남구)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게임 과몰입과 관련해 ‘게임과몰입힐링센터’의 상담을 받…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확보시스템, ‘유명무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교육부가 15억 35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구축한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확보시스템’이 유명무실한 상황”이라고 11일(수) 밝혔다. 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15억 3500만원의…
학부모 4명 중 3명, “유치원 원아 모집 시 ‘지원 횟수 제한’ 해야”
학부모의 76.6%는 유치원 원아 모집 시 지원 횟수를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모니터링 결과. 적절한 지원제한횟수는 ‘2…
초등생 조기유학 3명 중 2명은 수도권 학생
조기유학을 간 초등생 3명 중 2명은 수도권에 살고 있는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초등학생 학업 중단 현황에 따른 것. 지난해 전국 초등생 267만 2843명 가…
코딩 사교육 우후죽순 늘어나는데…점검 체계는 미비
교육과정 개정으로 내년부터 초·중학교에서 필수 교과로 지정·도입되는 소프트웨어(SW) 교육을 대비해 학부모들의 불안 심리에 편승한 코딩 사교육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정작 교육 당국에서는 점검 체계가 미비해 실효성 있는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 아이 ‘코포자’ 안 돼” …코딩 사교육 시장 ‘들썩’
# 김영미(가명·42)씨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게임관련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동생을 만났다. 내년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는 것을 앞두고 10살 난 딸의 교육 상담을 위해서였다. 김씨는 “코딩에 대해 아는 게 없다 보니 어떤 학원을 보내야 할지 몰라 조언을 구했다…

스마트폰 중독자, 뇌 인지 조절능력 떨어져…사회적 상호작용에 악영향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람들은 뇌의 조절능력이 떨어져 상대방의 표정 변화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김대진 교수, 전지원 박사)은 스마트폰 중독군 25명과 정상 사용군 27명을 대상으로 상대방의 표정 변화(정서 차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