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대학입시에 대한 오해_수능? 정말 이젠 제대로 알아야 한다.
수능? 2017년에는 59만명이 수능 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각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중요한 이유는 대학이 수능 이후에야 수시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기 때문이다. 2019학년도 대입관련 선발인원 기준을 잠시 보도록 하자. 2019학년도 기준 4년제 대학의 총 선발인원은 348,834명이고 이 가운데 정시에서 23.8%인 82, 972명을 모집한다. 나머지 76.2%는 수시로 선발한다.전문대학의 경우도 전체 모집인원 206,207명 가운데 81.9%를 수시로 선발하며 정시는 18.1%인 37,303명을 모집한다. 우리나라 대입에서는 수시 모집인원이 압도적으로 많고 정시 모집인원은 4년제와 전문대를 모두 합쳐도 120,000명 수준입니다. 그리고 학생부교과에서도 수능최저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사실 필요하지도 않은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지금도 많다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좀 더 비약을 해서 말씀을 나누자면 대 다수의 고등학교에서는 한 반에 3~5명 정도에게만 필요한 수능인데 사실 30여명에게 수능학습을 강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정을 하나해 보자. 수능이 필요하지 않는 학생들이 수능을 응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학생들 수능 등급은 폭락하고 상위권 대학에서도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한 지원자가 쏟아져 대규모 미달사태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최근 수 년간 대학과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귀중한 시간을 불필요한 수능 준비에 쏟게 하고 결국 등급 들러리가 되었다면 지나친 억측일까? 고1~2학년들의 학부모님께선 이제 자녀를 수능의 들러리로 삼지 마시고 1학년때부터 자신만의 입시전략을 세우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셔야 합니다. 즉, 수능은 대학입시에서 절대적일 수 없다는 것을 꼭 말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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