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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입시속보] 2019학년도 교육부시행권고_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폐지?

고3아빠화이팅2018.03.26 20:27조회 897

오늘 뉴스매체들을 보니 교육부에서 2019학년도부터 수시모집 시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다는 권고한다는 메가톤급뉴스가 나왔다. 필자도 정말 놀랬다. 아니... 2019학년도이면 당장 금년인데....이 무슨 일인가? 교육부는 최근 각 대학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세부사항을 안내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를 권고했다고 한다. 교육부에서 각 대학에 발송한 안내문에서는 "수험 부담 완화측면에서 폐지를 권장한다"고 그 사유를 설명했다. 교육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이나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입학전형을 바꾼 대학에 2년간 입학사정관 인건비, 전형연구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올 해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평가지표(100점만점) 가운데 학교교육 중심 전형운영을 위한 "수능성적의 합리적 활용 및 개선노력"에 3점을 배정하였다는 것이다.이것은 단순한 권고를 넘어 각 대학이 이에 따를 수 밖에 지침이다. 당장 1, 2점이 중요한 마당에 3점은 매우 평가배점으로 절대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교육부가 대학가에 수능최저학력기준폐지를 강하게 요구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16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 다수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교육부는 수시제출서류를 간소화하도록 각 대학에게 안내했다. "학생서류 제출부담완화 노력정도"항목에 교사추천서 등 모집단위별 제출서류가 적정한지 평가하겠다고 안내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교육부가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제출서류를 간소하게 하도록 하는 이유는 교과, 비교과, 수능으로 정리되는 3가지 수험생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2018년도 입학전형에서 4년제 대학들이 전체 모집인원의 70% 이상을 수시로 뽑았을 정도로 수시의 비중은 높은 상태이고 이 중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 학교가 125곳이고, 이를 통해 합격한 학생 수가 모두 6만8,944명에 달한다고 한다. 자, 이건 분명히 수능을 약화시키고자 하는 강력한 정책적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능이 약화된다면 누가 울고 누가 웃을 것인가? 이것은 학생부종합전형을 강화시키기 위한 정책적 일환이다. 당장 N수생들은 혼돈 그 자체일 것 같다. 재학생의 경우, 인구밀집도 떨어지는 지역내 학생수가 많지 않은 학교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데수능최저까지 사라지게 되면 마땅한 뾰족한 대책이 없을 수 있다. (물론 필자의 지나친 우려일 수 있고 그러길 바란다)수능의 영향력이 지금보다도 더욱 저하된다면 입시학원들은 어떠할 것인가? 소위 말하는 N수생의 모집자체가 당장은 몰라도 앞으로 더 더욱 힘들어져서 학원시장도 크게 출렁일 것 같다. 고3학년들은 정말 이제 학생부종합전형에 더욱 관심을 두어야 할 것 같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말씀드릴까한다.당장에 제 아들녀석의 입시진로방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점검해 보아야 할 것 같다. 정말이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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