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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전년대비 228명 감소

모집인원과 군별 중복 합격자 감소가 원인

에듀진2018.02.13 15:59조회 1,488
2018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전년대비 228명 감소


2월 12일 서울 주요대학의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발표 결과, 정시 전체 모집인원이 전년보다 줄어 추가 합격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학년도 서울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에서 2월 12일 오후 2시까지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2018 정시 주요 7개교(서울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1차 추가 합격자 총수는 1천 421명으로 전년도 1천 649명보다 13.8%P 적은 228명이 감소했다.

이와 같이 추가 합격자가 감소한 것은 정시 전체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636명 줄었고, 영어 절대평가 실시,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의 차이 등에 따라 각 군별 중복 합격자 역시 일부 감소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정시 최초 합격자 등록률은 서울대 등 7개교 기준 75.8%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74.6%보다 1.2%p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 서울대, 시립대, 고대, 서강대, 성대, 연대, 한대 정시 일반전형 1차 추가합격자



서울대는 전체 정시 일반전형 선발인원 860명에 대해 1차 추가 합격 인원이 65명으로 전년도 70명보다 5명 소폭 감소했다.

간호대학이 모집정원 18명에 9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기․정보공학부는 모집정원 42명에 7명, 화학생물공학부 모집정원 30명에 6명, 치의학과 모집정원 11명에 5명 등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모두 57명이 나와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울대 의예과, 수리과학부, 컴퓨터공학부 등은 1차 추가 합격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인문계 모집단위 가운데는 농경제사회학부 모집정원 12명에 2명, 경영대학 모집정원 58명에 1명, 경제학부 모집정원 50명에 1명, 정치외교학부 모집정원 15명에 1명, 심리학과 모집정원 10명에 1명, 인문대학 모집정원 46명에 1명 등 모두 8명이었다.

대체로 서울대 추가합격자는 다른 모집군(나군, 다군)의 의학 계열과 중복 합격한 학생들이 서울대 등록을 포기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는 정시 일반전형 1차 추가 합격 인원이 442명으로 전년도 465명과 비교해 23명 감소했다. 모집단위별로는 경영학과가 모집정원은 142명에 10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제학부 모집정원 98명에 46명, 전기전자공학부 모집정원 73명에 44명, 기계공학부 모집정원 57명에 24명, 화공생명공학부 모집정원 38명에 23명 등이었다.

의예과는 1차 추가합격자가 11명이 나와 전년도 1차 추가합격자 8명, 모집정원 29명과 비교하면 3명 늘어났고, 치의예과 1차 추가합격자 7명 등이었다.

고려대는 정시 일반전형 1차 추가 합격 인원이 212명으로 전년도 218명보다 6명 감소했다. 모집단위별로는 경영대가 모집정원 41명에 33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공학부 모집정원 30명에 13명 및 전기전자공학부 모집정원 31명에 13명 등이었다. 의과대학은 모집정원 25명에 1차 추가 합격자가 3명 나왔다.

연세대 및 고려대 인문계열 추가 합격자는 대부분 경상계열(경영학과, 경제학과, 통계학과 등) 인기학과에 집중되어 있고, 자연계열 추가 합격자는 공대, 자연대, 의대 등 선호학과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다.

나군의 연세대, 고려대 미등록자는 대부분 가군의 서울대와 다른 군(가, 다군)의 의학계열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 가운데 나온 결과로 보인다.

2018 서울시립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수는 각각 137명, 135명, 281명,

149명으로 전년도 192명, 225명, 312명, 167명과 비교해 55명, 90명, 31명, 18명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강대 감소 폭이 큰 편이다. 다른 대학과 비교해 인문계는 수학 반영 비중이 높고, 자연계는 과탐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다가,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도 등급 간 1점차로 동일해 인문계, 자연계 추가 합격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강대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인문, 자연 모두 국어 1.1, 수학 1.5, 탐구0.6 이며, 등급별 환산 점수는 2등급 -1점, 3등급 -2점 등, 1등급과 비교다. 2017 대비 2018 정시는 인문계 161명에서 105명으로 56명 감소, 자연계는 64명에서 30명으로 34명이 감소했다.


가군의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미등록자는 대부분 나군 연세대, 고려대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 가운데 나온 결과로 보인다. 나군의 성균관대, 한양대 미등록자는 가군의 서울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인기학과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로 보인다. 가군 서울시립대 미등록자는 대부분 나군의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에 중복 합격한 경우다.

서연고의 추가 합격자 등록일은? 
서울대는 1차 충원 합격자 등록은 2월 13일부터 2월 14일 오후 4시까지 있으며, 2차 충원 합격자 발표는 2월 15일 오후 2시, 등록은 2월 16일부터 2월 19일 오후 4시, 3차 최종 충원 합격자 통지는 2월 20일 오후 9시까지, 최종 등록은 2월 21일 오후 4시까지다.

고려대는 1차 추가 합격자 등록은 2월 12일 오후 4시까지며, 2차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 13일 오전 10시, 등록은 2월 13일 오후 4시까지, 3차 발표 2월 14일, 4차 발표 2월 15일, 5차 발표 2월 19일, 6차 발표 2월 20일에 있고, 7차 이후 최종 전화 개별 통보는 2월 20일 오후 9시까지 실시된다.

연세대는 1차 추가 합격자 등록은 2월 12일 오후 4시까지 있으며, 2차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 13일 오전 8시, 등록은 2월 13일 오후 4시까지, 3차 발표 2월 14일, 4차 발표 2월 15일, 5차 발표 2월 19일, 6차 이후 개별 발표는 2월 20일 오후 9시까지고, 최종 등록은 2월 21일 오후 4시까지다.

서울시립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도 2월 20일까지 미등록 충원 합격자 발표가 있고, 최종 등록은 2월 21일까지 실시된다.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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