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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합격자, 일반고↑ 특목·자사고↓

에듀동아2017.12.22 10:39조회 1,465
서울대 수시합격자, 일반고↑ 특목·자사고↓

서울대가 “2018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수시모집에서 일반고 합격생이 전체 인원의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2018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수시모집에서 총 2572명을 선발했다. 정원 내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408명을, 정원 외 기회 균형선발특별전형Ⅰ로 164명을 선발했다. 

이중 일반고 합격생은 전년도 대비 105명 증가하여 전체 선발 인원의 50.5%를 차지했다. 일반고 합격생 비율은 2015학년도와 2016학년도 50.6%를 기록하다 지난해 49%로 감소했지만 올해 다시 50%를 넘어섰다. 최근 3년 동안 합격생이 없었던 91개 일반고에서도 올해는 합격생을 배출했다. 

자사고와 자공고, 과학고, 외고의 합격생 비율은 모두 감소했다. 자사고 합격생은 전체의 12.8%인 328명으로 지난해 13.1%와 비교해 감소했고 자공고도 전체 3.1%인 81명으로 지난해 3.4%였던 것에 비해 하락했다. 과학고와 외국어고 합격생도 5.7%(146명)와 8.3%(213명)로 지난해 6%, 9%에서 떨어졌다. 

한편,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생의 등록기간은 2017년 12월 25일(월)부터 12월 28일(목)까지이다. 지역균형선발전형, 일반전형,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에서 미등록 인원이 발생할 경우 12월 29일(금)에 충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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