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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탐구영역 순서 착각에 핸드폰 소지까지… 충북 수험생 8명 부정행위 발견돼

에듀동아2017.11.23 17:59조회 2,238
4교시 탐구영역 순서 착각에 핸드폰 소지까지… 충북 수험생 8명 부정행위 발견돼


2018학년도 수능시험이 5시 40분 모두 종료된 가운데, 충북 지역의 일부 수험생들이 부정행위로 올해 수능시험이 무효처리 됐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4교시까지 총 8명의 수험생이 수능 시험 도중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8개의 사례 중 5개의 사례는 4교시 탐구영역과 관련된 것으로, 한 학생은 선택과목 1 응시 시간에 선택과목 2의 문제를 풀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두 학생은 선택과목 1, 2 시험지를 모두 책상위에 올려놓았으며, 한 학생은 선택과목 2 시간에 본인의 선택 과목 외의 문제를 풀고, 나머지 한 학생은 탐구영역 시간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았다. 

그 다음으로는 핸드폰 관련 부정행위 수가 2명으로 많았다. 한 학생은 핸드폰을 사용하다 발각되었으며, 한 학생은 핸드폰을 소지한 사실이 발견됐다. 

또 다른 학생은 책상 속에 모의고사 시험지를 넣은 채로 수능 시험에 응시하다가 부정행위로 처리되었다. 

한편, 강원도의 한 수험생은 4교시 탐구 선택과목 1 시간에 선택과목 2의 문제를 풀어 부정행위로 처리됐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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