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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립대 혁신지원사업에 18개교 뽑혀…210억원 지원받는다

조선에듀2017.05.08 10:08조회 995
2017 국립대 혁신지원사업에 18개교 뽑혀…210억원 지원받는다


국립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국립대 혁신지원사업(PoINT · 이하 포인트 사업)의 ‘대학 내 혁신’ 유형에 국립대 18곳이 선정됐다. 포인트 사업은 크게 ‘대학 내 혁신’과 ‘대학 간 혁신’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4일 교육부와 대학가에 따르면 패널별로 Ⅰ패널인 거점 일반대학에 ▲강원대 ▲부산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5개교)가 선정됐다. Ⅱ패널인 지역중심 일반대학에는 ▲강릉원주대 ▲공주대 ▲목포대(3개교)가 뽑혔다. 이어 Ⅲ패널인 특수목적대학은 ▲금오공대 ▲서울과기대 ▲한국교통대 ▲한국해양대 ▲한밭대(5개교)가, 마지막으로 올해 추가된 Ⅳ패널 교원양성대학에는 ▲경인교대 ▲대구교대 ▲서울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5개교)가 선정됐다. 

포인트 사업은 국립대가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대학 선호 경향 등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국립대학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중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됐다. 올해는 지난해 지원규모 85억원에서 125억원을 증액한 21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교육·산업·연구분야 전문가 등 대학 현장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원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2019년 2월까지 2년이지만, 내년도 중간평가 결과가 미흡하면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 교육부 대학평가팀 관계자는 “올해 총 세 차례 사업 신청을 받는다. 3월 30일 1차 접수에 이어 4월 28일까지 2차 접수가 종료됐다. 3차 접수는 7월 2일까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현경 조선에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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