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시] 중앙대, 제출서류 간소화‧전형방법은 단순화… 올해 수시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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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의 \'2020학년도 수시 지원 Point\' ⑫ 중앙대 2020학년도 중앙대 수시전형에서 주요하게 살펴볼 부분은 제출서류 및 전형방법의 간소화다. 먼저 제출서류의 간소화 부분부터 살펴보자. 중앙대는 2020학년도부터 학교장추천전형(학생부교과)과 SW인재전형(학생부종합)의 제출 서류를 간소화한다. 이에 따라 학교장추천전형은 교사추천서를, SW인재전형은 SW입증서류를 제출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앞서 SW인재전형을 비롯하여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사회통합, 고른기회 등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은 전형방법도 모두 간소화되었다. 전년도까지 중앙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전 전형에 대하여 1단계 ‘서류 100%’, 2단계 ‘1단계 서류 70%+면접 30%’의 단계별 전형을 실시했다. 그러나 2020학년도부터는 이러한 단계별 전형을 일괄 합산으로 모두 변경한다. 면접이 폐지되고 대신 서류평가만 100% 반영하는 것. 면접이 폐지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서류의 변별력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일부 완화했다. 2020학년도부터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 적용하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그 대상. 이에 따라 인문계열은 기존의 ‘국/수/영/탐 중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의 기준이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자연계열은 ‘국/수(가)/영/과 중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의 기준이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변경되었다. 한편 중앙대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탐구 영역 반영 방법에 있어 자연계열은 상위 1과목을, 인문계열 및 의학부는 2과목 평균을 반영하는 등 계열에 따라 탐구 영역 반영 과목의 기준이 다르니 이 또한 유의해야 한다. 전형방법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있는 앞서 전형들과 달리 논술전형은 전형방법 상 큰 변화는 없다. 전년도와 동일한 기조를 유지해 논술고사도 수능 후 실시한다(자연:11/23, 인문:11/24). 논술고사의 출제 유형 또한 인문계열은 통합형, 자연계열은 단일 교과형(수학, 과학)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다만, 논술전형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라는 변화가 있어 올해 중앙대 논술전형의 실질 경쟁률은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