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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특목,자사고 합격 수기(용인외대부고-1)

정상JLS2017.12.27 10:20조회 882

Q1. 특목·자사고를 준비한 계기가 있나요? 초등학교 5~6학년 때부터 특목고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중학교 입학해서 내신 같은 곳에 조금 집중을 했어요. 사실 중학교 1학년 때는 학교나 이런 부분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이 없어서 동아리도 하나 정도밖에 못했지만 실질적으로 비교과에 대해 준비한 것은 2학년 때부터인 것 같아요. 2학년 때부터 제대로 용인 외대부고라는 학교에 대해서 듣게 됐고 그래서 동아리도 만들고 다른 동아리에도 들어가면서 준비했어요. 용인 외대부고에 200개가 넘는 동아리가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이런 점들이 공부할 때나 대학 입시 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준비했어요. 그리고 기숙사 시설 같은 기본적인 생활 시스템도 좋다고 들어서 준비하게 된 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학교 3학년 올라오면서 이전까지는 확신하지 못했던 특목고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선배 분들 이야기 들으면서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Q2. 나만의 교과 or 비교과 관리 노하우가 있다면? 교과 과목은 평소에는 수업에 집중하면서 선생님께서 주시는 시험 문제 힌트나 수행평가 관련된 이야기들을 최대한 빠짐 없이 적거나 기억해요. 특히 수행평가 관련된 이야기는 그 이야기를 듣지 않아서 감점되는 경우가 있어서 특히 더 주의하는 것 같아요. 시험 문제 힌트는 저희 학교 선생님께서 많이 주셨는데 그런 부분들 잘 알아 두면 시험 공부할 때에도 그 부분 위주로 공부하게 돼서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비교과 활동은 주로 교과목 이외의 지식을 쌓는데 활용되는데 동아리를 진로 관련해서 만들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진로 분야에 대해서 조사하게 되고 그리고 그만큼 다른 필요한 지식들도 더 얻게 돼서 자소서 쓸 때에도 가장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특히 동아리를 만들어서 활동하면 리더십 같은 부분도 강조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진로 관련된 동아리가 있다면 들어도 좋지만 진로 관련 분야 만큼은 직접 동아리를 운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는 진로 관련 분야로 영어 방송 동아리를 만들고 그리고 나머지 수학이나, 사회 이슈 관련된 동아리들은 따로 들거나 자유학기제 활용해서 했는데, 물론 개별 문항에는 나오지 않은 부분이지만 그래도 제가 만든 동아리가 가장 도움이 됐어요. 특히 진로 분야가 리더십을 요하는 분야라서 제가 만든 동아리가 더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Q3. 실제 면접은 어땠나요? 기억에 남는 질문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떨었던 것 같아요. 면접하는 교실로 들어가기 전까지 긴장도 풀어주시고 했는데, 그래도 면접이 정말 중요한 시험이라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아서 더 떨었던 것 같아요. 특히 공통 질문을 열어서 봤을 때 생각이 잘 안 나서 당황했어요. 그리고 들어가서도 연습할 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떨려서 머리가 하얗게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행히 공통 발언 이후에 개별 문제는 연습했던 문제에서 나와서 공통보다는 수월하게 말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마지막에 추가 질문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게 나와서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읽었던 책에서 내용 뽑아서 활용해서 넘어갔어요. 모든 문제가 다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개별 문제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환경 동아리에서 했던 캠페인과 관련된 질문이었는데 추가 문제가 전혀 예상 못했던 것이라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이용 가능성 휴리스틱이라는 것을 활용해서 답변했는데, 그렇다면 그냥 휴리스틱은 무엇인가? 가 추가 질문의 내용이었는데, 그냥 휴리스틱에 대해서는 생각을 크게 해보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어요. 그래도 이용 가능성 휴리스틱 관련 내용을 책에서 읽으면서 그 내용들을 되짚어가면서 답변했는데, 그만큼 그 때 읽었던 책이 도움이 되었어요. 면접 준비 할 때 책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관련된 정보를 조사한다던가 하는 노력도 중요한 것 같아요. 책의 작가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그 작가가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들도 찾아서 보면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4. 중1,2로 다시 돌아가서 꼭 챙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책들을 더 꼼꼼하게 읽어서 내용도 더 제대로 인지하고 조금 더 다양성 있게 책을 읽었으면 해요. 제가 읽었던 독서 상황 보면 대부분 국어나 기타 부류에 속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조금 더 다양성을 두어서 책을 읽었으면 공통 문항 답변에 있어서 조금 더 수월했을 것 같아요. 특히 과학 관련된 책 읽으면 면접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면접 때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도서를 언급하면서 말을 했는데 그 점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 책에 대해서 찾아보지 않았더라면 공통 문제에 대해서 답을 할 수 없었을 거에요. 그리고 사회 이슈 관련된 부분들을 신문 같은 것을 읽으면서 더 알아봤으면 언론 관련 분야인 제 진로 분야와 관련해서 더 잘 답변하고 대비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사회 이슈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인문 사회 면접에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나 언론 관련된 분야로 꿈을 가지고 있으면 최근 사회 이슈 정도는 자기가 발언할 수 있을 만큼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그리스 사태 문제에 대해서 무언가 깊이 있게 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더 조사해야 했는데, 이런 부분을 챙겨두면 면접 뿐만 아니라 평소에 어떤 사회적인 것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동아리 활동도 더 체계적으로 했으면 하는데, 동아리 활동에서 주로 협동이나 이런 부분을 강조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챙기면 같은 동아리 활동이라도 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각자 조사를 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공유하거나 토론을 하는 쪽으로 동아리를 체계적으로 했더라면 조금 더 입체화된 시각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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