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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3곳, 경쟁사 인재 영입 시도

연봉 인상을 가장 큰 조건으로 내걸어

에듀진2017.06.07 10:54조회 1,028
기업 10곳 중 3곳, 경쟁사 인재 영입 시도


기업 10곳 중 3곳은 경쟁사 인재를 영입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25명을 대상으로 ‘경쟁사 인재 영입’에 대해 조사한 결과 29.6%가 ‘경쟁사의 인재 영입을 시도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영입을 원하는 직무는 복수응답 중 1위는 ‘영업/영업관리’(48.6%)를 꼽았다. 이어서 ‘연구개발’(35.1%), ‘기획/전략’(13.5%), ‘서비스’(10.8%), ‘제조/생산’(10.8%), ‘IT/정보통신’(10.8%), ‘광고/홍보’(8.1%) 등의 순이었다. 또한 경쟁사의 인재 영입을 시도한 기업 중 81.1%가 영입에 성공했다고 응답했다.

영입한 인재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75.1점이라고 응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81~90점’(37.8%)의 답변 비중이 가장 높았고, 뒤이어 ‘71~80점’(18.9%), ‘61~70점’(16.2%), ‘91~100점’(13.5%)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경쟁사의 인재를 영입할 때의 조건은 복수응답으로 ‘연봉 인상’(64.9%)이 단연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업무 권한 및 재량’(27%), ‘경쟁사 대비 직급 상승’(24.3%), ‘근무 환경 개선’(21.6%), ‘직책 부여’(13.5%), ‘스톱옵션 등 성과 보상’(8.1%) 등이 있었다.

하지만 기업의 절반 이상(50.4%)은 경쟁사 인재 영입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유로는 ‘도의적인 책임 차원’(52.4%),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기 때문에’(33.3%), ‘역량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불가’(23.8%), ‘업계 평판 하락’(17.5%) 등을 들었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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