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
한국어 홍보에 태국 벽지로 간 58명의 선생님들
해외 한국어 교육과 교육 교류를 통한 한국전문가 육성의 토대 마련
뉴스에듀2017.05.12 16:13조회 622

[뉴스에듀] 교육부는 지난 11일, 58명의 한국어교원을 태국에 파견했으며, 파견 교원은 내년 3월까지 태국 현지 58개 중·고등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편성된 한국어를 가르친다고 밝혔다.
태국은 최근 한국어 학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으로, 교육부는 한국어 교원 파견 사업 이외에도 태국인을 한국어교원으로 양성 하는 사업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현지 교육에 정착된 한국어가 장기적으로 한국유학과 한국전문가육성의 토대로 이어져 한국에 대한 우호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교육원은 해외 초중등학교의 한국어 보급(방과후반 개설 또는 제2외국어 정규교과목 채택)을 지원해 왔으며 채택국가 및 학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최근 터키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 정규교과목으로 신규 채택했으며, 뉴욕 데모크라시 프렙 학교에서도 한국어를 고교 필수 외국어로 배우도록 했다.
또한, 태국대입시험(PAT)과 프랑스 대입자격고사(바칼로레아)에서 한국어가 정식 과목으로 도입됐고, 프랑스 국제 섹션*에 한국어가 선정되는 등 해외 학교에서 한국어가 정규 과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교육원은 한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해외 유학생유치와 국제교육교류 활성화, 재외동포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교육부는 각 국가별로 특화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일부 교육원을 유학생유치센터와 국제교육교류시범센터로 선정·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