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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인문학 서당 연합 '주제탐구 세미나' 열어

‘주제탐구 세미나’ 읽고~ 쓰고~ 나눔~

스쿨itv2017.02.17 18:30조회 407
대구시교육청, 인문학 서당 연합 '주제탐구 세미나' 열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오는 18일(토) 10시부터 대구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인문학 서당과 선도학교에 소속된 초중고 학생, 교사, 학부모 100명과 함께 인문학 서당 연합 주제 탐구 세미나를 연다. 

이 행사는 곧이어 다가올 98주년 되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에 이어 ‘우리 학교, 인문학의 길을 만들다’를 주제로 학생의 수준과 학교의 환경에 적합한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2014년 전국 초・중등 인문소양교육지원센터 운영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대구시교육청은 2015년에 따뜻한 사람을 만드는 독서인문교육으로 인문교육의 기반을 조성했다. 

이어 2016년에는 100-100-1 독서인문교육을 실시했으며, 2017년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5개 정책 개선 방향을 수립, 전 방위에 걸쳐 수업 중심, 학교 중심의 독서인문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올해 대구시교육청은 10여년에 걸쳐 축적된 수준 높은 독서인문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3월 1일자로 예담학교로 이전하는 대구독서인문교육 지원센터 및 인문소양교육 지원센터가 중심이 돼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적・물적 지원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해 전국 최고 수준의 독서인문교육이 언제, 어디서나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과 학교급을 고려해 16개의 인문학 서당과 2개의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를 지정, 운영해 학생의 수준, 학교의 환경,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독서인문교육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우동기 교육감은 “책쓰기 도시 대구의 명성은 10여 년 넘게 받아온 대구교육공동체의 독서인문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17년을 대구독서인문교육의 새로운 10년을 설계하는 독서인문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삶을 읽고, 쓰고, 나누어 삶의 주인이 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건강한 교육, 행복한 교육의 장(場)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교육공동체의 독서인문교육에 대한 10년의 관심과 사랑이 다시 10년을 설계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본부장 권광혁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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